가계의 목적별 최종소비지출(원계열, 명목, 분기 및 연간)
항목 17개 · 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200Y14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 안 모든 가계가 쓴 돈을 쓰임새별로 갈라 놓은 표입니다. 식료품과 주류·담배, 옷과 신발, 주거와 수도·전기·가스, 가구와 생활용품, 보건, 운송, 정보통신, 오락과 문화, 교육, 음식점과 숙박, 보험과 금융 서비스 등 열세 갈래로 나뉩니다. 계절 요인에 손대지 않은 원계열이며 분기 값과 한 해 값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한 해 동안 나라 전체가 무엇에 얼마를 썼는지 금액 그대로 볼 수 있는 표입니다. 밥값과 방값, 교통비, 병원비의 몫을 내 살림의 짜임과 견주어 볼 수 있고, 여러 해를 잇대어 보면 씀씀이의 무게가 어디로 옮겨 왔는지 드러납니다. 뉴스에 나온 소비 금액의 출처를 확인할 때에도 이 표를 찾게 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1000이 적혀 있으면 1조원입니다. 한 해 값은 네 분기를 합한 규모입니다. 계절조정을 하지 않았으므로 분기끼리 곧바로 잇대기보다 한 해 전 같은 분기와 견주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쓰임새 열세 갈래를 더하면 국내 소비지출이 되고, 거주자 국외소비지출을 더한 뒤 비거주자 국내소비지출을 빼면 가계 최종소비지출이 됩니다. 두 합계 항목을 열세 갈래와 함께 더하면 이중으로 셉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 표의 값을 가구 한 곳의 지출로 읽으면 어긋납니다. 나라 안에서 이루어진 가계 소비를 모두 합한 금액이고, 쓰임새 갈래에는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돈까지 들어 있어 합계 단계에서 따로 빠집니다. 원계열이라 명절이나 휴가철이 든 분기가 유난히 크게 나오는데 이를 씀씀이가 달라진 신호로 읽는 오해도 잦습니다. 주거 항목에는 자기 집에 사는 경우 그 집을 빌렸다면 낼 만한 값을 셈해 넣은 자가주거비가 함께 담깁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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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