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부문별 자본계정(명목, 연간)
항목 12개 · 연간 · 200Y12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경제를 살림 주체별로 나눈 뒤 각 주체가 한 해 동안 재산을 얼마나 늘렸고 그 돈이 어디서 나왔는지를 보여 주는 표입니다. 자산증감이라고 적힌 쪽은 건물과 기계와 재고처럼 실물이 늘거나 줄어든 몫에 설비가 닳은 값을 빼고 저축투자차액을 더한 자리이고, 부채및순자산증감이라고 적힌 쪽은 남긴 순저축과 대가 없이 주고받은 순자본이전처럼 그 몫을 마련한 자리입니다. 금액은 십억원 단위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기업이 설비를 늘리고 있는지, 정부가 시설을 짓고 있는지, 가계가 집을 사고 있는지를 부문별로 갈라 볼 수 있는 표입니다. 스스로 남긴 저축으로 투자를 채운 부문과 그것으로 모자란 부문은 저축투자차액의 부호로 갈립니다. 투자가 늘었다는 이야기가 어느 주체의 이야기인지 확인할 때 쓰입니다.
어떻게 읽나
같은 부문의 자산증감 쪽과 부채및순자산증감 쪽은 크기가 맞도록 짜여 있습니다. 증감이라는 말이 붙어 있으므로 쌓여 있는 재산의 총량이 아니라 한 해 사이에 늘거나 줄어든 몫만 담깁니다. 줄어든 해에는 음수가 나옵니다. 한 해 단위이며 그때그때의 가격으로 계산한 금액이라 값이 오른 몫이 섞여 있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이 표의 금액을 각 부문이 가진 재산의 크기로 읽는 오해가 가장 잦습니다. 한 해 사이의 변화분만 담긴 표이므로 쌓여 있는 재산이나 빚의 총량은 알 수 없습니다. 부채및순자산증감이라는 이름을 빚이 늘었다는 뜻으로만 읽는 것도 어긋납니다. 스스로 남긴 저축처럼 빚이 아닌 몫도 그 쪽에 함께 들어갑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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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