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처분가능소득과 처분(명목, 연간)
항목 16개 · 연간 · 단위 십억원 · 200Y115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우리 국민이 한 해 동안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 소득이 얼마이고 그 소득을 어디에 썼는지를 함께 보여 주는 표입니다. 월급과 사업 이익과 세금 몫을 모으고 나라 밖과 오간 소득을 더해 국민처분가능소득을 만들고, 그것이 민간과 정부의 소비로 나간 뒤 남은 몫이 순저축으로 적힙니다. 설비가 닳은 값을 더한 국민총처분가능소득과 요소비용 국민소득, 시장가격 국민소득도 같은 표에 함께 놓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나라 전체의 가계부에서 번 돈과 쓴 돈과 남은 돈을 갈라 보는 자리입니다. 우리 경제가 벌어들인 것에 비해 얼마를 쓰고 얼마를 남기는지, 그 비율이 오랜 기간에 걸쳐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확인할 때 쓰입니다. 저축률이라는 말이 나올 때 그 숫자가 어디서 나오는지 되짚어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한 해 동안의 금액입니다. 소득을 모으는 쪽과 그 소득을 처분하는 쪽이 같은 크기가 되도록 짜여 있어 양쪽 합계는 서로 맞습니다. 국외라는 말이 붙은 항목은 받은 것에서 준 것을 뺀 나머지라 음수가 될 수 있습니다. 순저축은 소득에서 소비를 뺀 나머지이므로 소비가 소득을 넘어서면 음수가 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국민처분가능소득을 가계가 손에 쥐는 소득으로 읽는 오해가 흔합니다. 가계뿐 아니라 기업과 정부가 쓸 수 있는 몫까지 모두 합친 금액입니다. 순저축을 통장에 쌓인 돈으로 보는 것도 어긋납니다. 소득에서 소비를 뺀 나머지를 뜻하며 그 돈은 투자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국외 항목이 음수라도 손실이 아니라 주고받은 방향을 뜻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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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