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 · 국민소득통계(2020년 기준년)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계절조정, 명목, 분기)

항목 21개 · 분기별 · 단위 십억원 · 200Y107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우리 경제가 한 분기 동안 만들어 낸 생산물이 어디로 갔는지를 돈이 쓰인 자리별로 갈라 놓은 표입니다. 가계와 정부가 살림에 쓴 몫, 건물과 기계와 지식재산을 사들인 몫, 나라 밖으로 팔아 넘긴 몫이 각각 적히고 밖에서 사 온 몫은 빼는 자리에 놓이며, 두 방향의 계산 차이를 담은 통계상 불일치도 한 항목으로 들어갑니다. 금액은 그때그때의 시장 가격을 그대로 쓴 명목 기준이며, 분기마다 되풀이되는 계절 습관을 미리 덜어 낸 값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장을 보는 가계, 예산을 쓰는 정부, 공장을 짓는 기업, 물건을 내다 파는 회사가 각각 얼마씩 지갑을 열었는지가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소비는 제자리인데 투자만 늘었다거나 수출로 번 돈이 소비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이야기의 근거가 이 표입니다. 내 월급과 일자리가 어느 쪽 지출에 얹혀 있는지를 짚어 보는 데도 쓰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한 분기 동안 오간 금액입니다. 여러 분기를 이어 붙인 누적값이 아니므로 한 해 크기를 보려면 네 분기를 더해야 합니다. 계절 요인을 덜어 낸 값이라 바로 앞 분기와 견주어도 무리가 없습니다. 명목 금액이므로 값이 커졌다면 양이 늘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값이 올랐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앞에 공제라고 붙은 항목은 합계에서 빼는 쪽으로 들어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수입 항목의 금액이 커진 것을 곧바로 손해로 읽는 오해가 잦습니다. 합계에서 빼는 자리에 있을 뿐, 그 안에는 공장이 돌아가려고 들여온 원자재와 기계도 들어 있습니다. 투자라는 이름도 주식이나 땅을 사고파는 일이 아니라 건물과 설비와 연구 성과처럼 실제로 만들어진 것을 사들인 몫만 가리킵니다. 계절 습관을 덜어 낸 값이라 손질하지 않은 계열과 숫자가 다릅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최종소비지출민간가계가계에 봉사하는 비영리단체정부총자본형성총고정자본형성건설투자설비투자지식재산생산물투자총고정자본형성(민간)총고정자본형성(정부)재고증감 및 귀중품 순취득재화와 서비스의 수출(재화)F.O.B. 기준(서비스)(공제)재화와 서비스의 수입(재화)F.O.B. 기준(서비스)통계상 불일치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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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