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표(분기지표)
항목 53개 · 분기별 · 단위 %·십억원 · 200Y1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나라 경제를 석 달 단위로 요약한 지표를 모은 표입니다. 나라 안에서 만들어진 값의 합계가 앞 분기와 견주어 얼마나 늘거나 줄었는지, 그 변화가 어느 업종에서 나왔는지, 소비와 투자와 수출 가운데 무엇이 움직였는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정보통신과 그 밖의 부문을 갈라 놓은 자리도 있습니다. 변화율로 적힌 자리와 금액으로 적힌 자리가 섞여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성장률이 발표될 때 나오는 숫자가 바로 이 표에서 나옵니다. 내가 일하는 업종이 나라 전체보다 더 움직였는지 덜 움직였는지 견줄 수 있고, 소비가 줄고 수출이 늘었다는 식의 설명이 어디에 적힌 값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림살이의 온도를 석 달마다 재는 온도계에 가까운 표여서, 경기가 어느 쪽으로 기울고 있는지 살필 때 가장 먼저 펼치게 됩니다.
어떻게 읽나
이름에 전기비라 적힌 자리는 바로 앞 분기와 견준 변화율이고 단위는 퍼센트입니다. 금액으로 적힌 자리는 십억원입니다. 계절조정이라 적힌 값은 명절이나 방학처럼 해마다 되풀이되는 계절 요인을 걷어 낸 값이어서 앞 분기와 바로 견줄 수 있고, 원계열이라 적힌 값은 그 정리를 하지 않은 값이라 한 해 전 같은 분기와 견주어야 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앞 분기와 견준 변화율이므로 네 분기 값을 그냥 더해서 한 해 성장률을 만들 수 없습니다. 또 어느 분기 변화율이 낮게 나오는 것은 그 앞 분기가 높았던 탓일 수도 있어, 한 분기 숫자만으로 흐름을 단정하면 어긋납니다. 계절조정 값과 원계열 값을 섞어 견주는 것도 흔한 어긋남입니다. 두 값은 계절 요인을 다루는 방식이 달라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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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