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당 가계대출 잔액
항목 27개 · 분기별·연간 · 단위 십만원 · 181Y002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가계가 지고 있는 빚이 아직 얼마나 남아 있는지를 그 빚을 진 사람 수로 나눠 한 사람 몫으로 보여 주는 표입니다. 새로 빌린 금액이 아니라 그 시점에 갚지 않고 남아 있는 금액입니다. 항목은 성별과 연령, 사는 권역, 집을 담보로 한 대출인지 담보 없이 받은 대출인지 같은 종류, 돈을 빌린 곳이 은행인지 비은행인지 그 밖의 기타 금융회사인지,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이 몇 곳인지에 따라 나뉩니다. 집을 담보로 한 대출만이 아니라 가계 대출 전체를 담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내 대출 잔액이 또래나 같은 권역 사람들과 견주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빚이 어떻게 쌓이고 줄어드는지의 모양이 보여, 몇 해 뒤 내 살림을 미리 그려 볼 때 참고가 됩니다. 거래하는 금융회사 수에 따라 갈린 값을 보면 여러 곳에서 빌린 사람들의 빚이 어떤 크기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가계부채 이야기에 나오는 한 사람당 금액이 어디서 나온 값인지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만원입니다. 화면 숫자에 십만원을 곱해 읽습니다. 값이 900이면 한 사람당 9000만원입니다. 잔액은 기간 동안 더한 값이 아니라 한 시점에 남아 있던 금액이므로 여러 기간 값을 합치지 않습니다. 연간 자료도 기간 합계가 아니라 한 시점의 남은 금액입니다. 분모에는 그 갈래에서 대출을 가진 사람만 들어가고, 빚이 없는 사람은 계산에서 빠집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여러 갈래의 값을 더해 전체를 만들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이 집을 담보로 한 대출과 신용대출을 함께 쓰기도 해서 갈래마다 분모가 되는 사람 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한 사람 몫이 늘었다고 나라 전체의 가계 빚이 늘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빚을 다 갚은 사람이 빠져나가면 남은 사람들의 평균이 올라가면서 총액과 방향이 갈릴 수 있습니다. 대출 종류를 오래된 시점까지 이어 볼 때는 편제가 바뀐 자리를 살펴야 합니다. 전세자금대출은 2017년 3분기부터 따로 잡히고 그 앞에서는 주택외담보대출에 들어 있으며, 마이너스통장처럼 한도만 열어 둔 대출은 쓴 만큼이 아니라 한도 금액으로 잡힙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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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