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금융 · 통화/유동성(신지표)

L(광의유동성) 구성내역(말잔, 계절조정계열)

항목 5개 · 월별·연간 · 단위 십억원 · 172Y001

이 표는 무엇을 재나

돈의 양을 재는 자 가운데 가장 넓은 것이 L입니다. 은행과 보험회사에 담긴 돈에 더해 정부가 발행한 국채와 지방채,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기업어음처럼 사고팔기 쉬운 증권까지 끌어안습니다. 이 표는 그 L을 Lf와 그 밖의 금융기관 상품, 정부가 발행한 증권, 기업이 발행한 증권으로 갈라 잔액을 보여 줍니다. Lf라는 그릇보다 한 겹 더 넓은 그릇이라고 보면 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예금과 채권을 아울러 나라 안에 쓸 수 있는 돈이 얼마나 있는지 가장 넓게 잡은 숫자입니다. 은행 예금에서 돈이 빠져나가도 그 돈이 채권으로 옮겨 앉았다면 L 안에는 그대로 남습니다. 그래서 돈이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정말 줄어든 것인지 자리만 옮긴 것인지 가려 볼 때 이 표를 펴 봅니다. 예금과 채권을 한자리에 놓고 볼 수 있는 표는 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라 1000이면 1조원입니다. 기간 마지막 날에 남아 있던 잔액이며, 계절조정계열이라 해마다 같은 달에 되풀이되는 출입은 미리 덜어낸 숫자입니다. Lf가 한 줄로 들어 있어 L에서 Lf를 빼면 그 밖의 금융기관 상품과 정부·기업이 발행한 증권을 합친 몫이 얼마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주기는 월과 연간이 있고 어느 쪽을 골라도 기간 끝의 잔액이라는 점은 같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L이 늘었다고 해서 사람들이 곧바로 쓸 수 있는 현금이 그만큼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국채나 회사채는 팔아야 현금이 되기 때문에 통장 잔고와 성질이 다릅니다. 또 Lf가 L의 한 부분이라 두 줄을 더하면 같은 돈을 두 번 세게 됩니다. 계절조정계열은 해마다 다시 계산되어 지난 수치가 나중에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표 안의 줄을 견줄 때는 어느 층에 있는 항목인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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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광의 유동성)Lf(금융기관 유동성)기타금융기관상품국채, 지방채 등회사채, 기업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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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L(광의유동성) 구성내역(말잔, 계절조정계열)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