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개관표(말잔)
항목 104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161Y016
이 표는 무엇을 재나
한국은행 한 곳의 재산과 빚을 한 장에 정리한 표입니다. 한국은행이 금융기관과 정부, 해외를 상대로 얼마를 내주고 얼마를 받아 두었는지를 대출금과 채무증권, 예치금, 예수금 같은 형태로 갈라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지폐와 동전을 뜻하는 현금통화도 이 표 안에 한 줄로 들어 있습니다.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맡겨 둔 예치금도 따로 한 줄을 차지합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지갑 속 지폐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보여 주는 표입니다. 현금통화 항목을 보면 금융기관 금고에 남아 있는 몫을 뺀, 민간이 손에 쥐고 있는 지폐와 동전이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은행들이 한국은행에 얼마를 맡겨 두었는지, 한국은행이 은행에 얼마를 빌려주었는지가 적혀 있어, 금리를 움직이는 곳의 장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할 때 이 표를 펴 봅니다. 나라의 돈이 처음 만들어지는 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기간 마지막 날의 잔액입니다. 현금통화처럼 한국은행이 발행한 것은 장부에서 빚 쪽에 적힙니다. 돈을 찍어 내보낸 쪽에서는 그만큼을 남에게 진 몫으로 잡기 때문입니다. 이름에 순이 붙은 항목은 받은 것에서 내준 것을 뺀 값이며, 증가와 감소로 나뉜 항목은 한 몫을 늘어난 부분과 줄어든 부분으로 쪼갠 것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한국은행이 발행한 현금통화가 빚 쪽에 적혀 있는 것을 보고 장부가 잘못되었다고 여기기 쉽지만, 돈을 찍어 낸 곳의 회계에서는 그것이 정상입니다. 또 이 장부에 적힌 대출금은 개인이나 기업에 내준 돈이 아니라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것입니다. 값이 마이너스인 칸도 오류가 아니라 서로 상계한 결과를 적은 것입니다. 이름이 비슷해도 상대가 다르면 다른 칸입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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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