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신용(용도별, 분기)
항목 15개 · 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151Y004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우리나라 가정이 진 빚을 무엇에 쓰려고 빌렸는지에 따라 갈라 놓은 표입니다. 집을 담보로 잡거나 집을 마련하려고 빌린 돈은 주택관련대출로, 그 밖의 대출은 기타대출로 묶입니다. 여기에 물건을 먼저 받고 대금을 나중에 치르는 판매신용이 더해져 가계신용 전체가 됩니다. 쓰임새와 창구를 겹쳐 놓은 항목도 있어 예금은행이 내준 주택관련대출처럼 두 조건을 함께 만족하는 값도 볼 수 있습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우리 집 빚이 대부분 집 때문에 생긴 것인지 생활비와 씀씀이 때문에 늘어난 것인지를 나라 전체 규모로 견줘 볼 수 있는 표입니다. 집값이 움직일 때 가계 빚이 어느 쪽에서 늘어나는지 보여 주어, 부동산 이야기와 빚 이야기가 어떻게 맞물리는지 짚어 볼 수 있습니다. 전세 자금을 위해 예금은행에서 받은 대출의 규모를 참고로 따로 보여 주는 줄도 있어 세입자 쪽 사정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기간이 끝나는 날의 잔액이고 단위는 십억원입니다. 이름에 붙임표가 들어간 항목은 앞이 쓰임새, 뒤가 창구입니다. 주택관련대출-예금은행은 예금은행이 내준 주택관련대출을 뜻합니다. 대괄호로 참고라고 적힌 항목은 다른 항목과 나란한 갈래가 아니라 곁들여 보여 주는 숫자이므로 합계에 더하지 않습니다. 층이 다른 항목을 섞어 더하면 같은 돈을 두 번 세게 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주택관련대출이 집을 사려고 빌린 돈만 담았다고 여기기 쉽지만, 집을 담보로 잡고 다른 데 쓴 돈도 여기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 항목이 늘어난 폭을 집을 산 사람 수로 바꿔 읽으면 어긋납니다. 또 기타대출은 신용대출만이 아니라 집과 얽히지 않은 여러 대출을 함께 담는 자리이므로, 작은 대출만 모였다고 보면 규모를 놓치게 됩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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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