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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은행 원화예금(예금주별, 말잔)

항목 12개 · 월별·분기별·연간 · 단위 십억원 · 104Y009

이 표는 무엇을 재나

예금은행에 맡겨진 원화예금을 누가 맡겼는지에 따라 갈라 놓은 표입니다. 가계와 기업, 그 밖의 예금주로 나뉘고,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요구불예금과 기간을 정해 맡기는 저축성예금 구분도 같은 표에 함께 실려 있습니다. 기간 마지막 날의 잔액을 적으며 외화로 된 예금은 들어가지 않고, 예금은행에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특수은행이 함께 들어갑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가계가 통장에 돈을 쌓아 두는 중인지, 기업이 현금을 쥐고 있는 중인지를 가려 볼 수 있습니다. 가계 예금이 두꺼워지면 쓰기를 미루고 모으는 쪽으로 기운 것이고, 얇아지면 생활비나 대출 상환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계의 여윳돈을 이야기할 때 출처가 되는 숫자가 여기에 있으며, 예금은행 통장에 든 원화만 세는 값입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이며 기간 마지막 날의 잔액입니다. 예금주 구분과 예금 종류 구분이 한 표에 함께 들어 있으므로 두 가지를 섞어 더하지 않도록 어느 갈래인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가계와 기업을 견줄 때는 사람 수와 회사 수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금액 크기보다 시간에 따른 흐름을 보는 편이 낫고, 1000이면 1조원으로 읽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가계 예금이 늘었다고 해서 가계가 그만큼 넉넉해졌다고 읽으면 어긋납니다. 대출을 받아 통장에 넣어 두어도 예금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또 기업 항목에는 큰 회사의 큰 금액이 섞여 있어 몇 곳의 자금 이동만으로도 크게 흔들립니다. 예금주 구분과 예금 종류 구분을 함께 더하면 같은 돈을 두 번 세게 되고, 외화 통장의 몫은 여기에 없습니다.

담긴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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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예금가계기업기타요구불예금가계기업기타저축성예금가계기업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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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예금은행 원화예금(예금주별, 말잔) — 무엇을 재는 표인가 · 경제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