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금융 · 통화/유동성(신지표)

본원통화 구성내역(평잔, 계절조정계열)

항목 3개 · 월별·연간 · 단위 십억원 · 102Y004

이 표는 무엇을 재나

금융기관 밖으로 나가 사람들 지갑에 들어 있는 현금이 한 줄이고, 예금을 받는 금융기관이 한국은행에 맡겨 두거나 손에 쥐고 있는 돈이 또 한 줄인데 표에는 중앙은행 대 예금취급기관부채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으며, 둘을 합친 것이 본원통화입니다.

내 생활의 어디에 닿나

이 돈은 은행을 거치며 예금과 대출로 여러 배 불어납니다. 그래서 본원통화는 내 통장에 찍히는 숫자의 뿌리 쪽에 놓인 금액입니다. 한국은행이 돈을 풀었다거나 거둬들였다는 이야기의 크기를 실제 금액으로 확인하고 싶을 때 이 표를 펼칩니다. 현금통화 줄을 길게 이어 보면 사람들이 현금을 얼마나 들고 다니는지, 지갑에서 카드와 이체로 옮겨 간 흐름이 어떤 모양인지도 읽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읽나

단위는 십억원입니다. 숫자 1000은 1조원으로 읽으면 됩니다. 평잔이므로 한 달의 하루 평균 잔액이고 그 달 마지막 날의 잔액이 아닙니다. 계절조정계열이라 명절이나 연말처럼 매년 같은 달에 되풀이되는 오르내림이 걷혀 있어, 바로 앞 달과 견주어 늘었는지 줄었는지 보기에 알맞습니다. 계절조정 값은 자료가 쌓이면 다시 계산되므로 지나간 구간의 숫자도 조금씩 손질됩니다.

흔히 오해하는 것

본원통화가 늘어난 만큼 시중의 돈도 그만큼 늘어난다고 읽는 것이 가장 흔한 오해입니다. 은행이 대출을 얼마나 일으키는지, 사람들이 현금을 얼마나 붙들고 있는지에 따라 불어나는 배수가 달라집니다. 현금통화는 금융기관 밖에 나가 있는 현금만 가리키므로 금융기관이 쥐고 있는 몫과 겹쳐 세면 금액이 부풀려집니다. 전년 같은 달과 견주는 비교에는 이 표보다 원계열 표가 맞습니다.

담긴 항목

누르면 그 항목의 그래프와 숫자가 열립니다.

본원통화(평잔, 계절조정계열)중앙은행 대 예금취급기관부채현금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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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